오은영 박사 수천만원 육아 솔루션 공짜로 받는 방법
오은영 박사의 진료비가 화제입니다. 오은영 박사는 정신의학 중 독보적인 육아, 아동청소년 관련 전문가로 국내에서 대체할 만한 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은영 박사가 직접적으로 대중에 알려진 계기는 지난 2005년 방송된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입니다.
2015년까지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아이의 훈육방식에 대해 부모들에게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첫 방영부터 부모들의 큰 관심을 얻었습니다. 실제 아이들의 행동을 생생하게 보여준 뒤,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을 곁들이는 구조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된 형식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상행동을 보이거나 말을 듣지않는 아이들의 이런 행동을 보이는 원인은 대부분 부모에게 있었다는 점은 육아와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시각을 바꾸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 시각은 오은영 박사가 마련해줬구요.
나무위키 평가를 인용해보면 프로그램 특성상 유아의 문제점이 있는 행동들을 낱낱이 보여줍니다. 간혹 비행 청소년 못지 않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도 있지요. 하지만 방송을 끝까지 보면 이러한 행동, 문제의 근본은 부모에게 있는 경우가 절대다수였습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의 진짜 이름은 "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될 정도라는 평가가 있네요.
이 프로그램은 아동보육학과나 유아교육학과 학생이나 어린 아이를 둔 부모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동보육학과나 유아교육학과 수업에서 조별과제를 시키면, 꼭 한 조는 이 프로그램의 영상을 가져오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네요.
오은영 박사가 각 가정이 앓는 부모와의 갈등, 아동 교육을 위한 유일한 길잡이가 되면서 직접적인 솔루션을 원하는 수요가 폭발했습니다. 오은영 박사의 진료를 받은 생생한 후기들도 어렵지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진은 50만원, 5분 상담 4만2500원, 검사비는 100만원이라고 합니다.
10분 기준으로는 8만5천원. 1시간 상담은 60~70만원이라는 후기도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가 확실한 치료를 위해 장기간 내방한다면 수천만원 수준의 진료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오은영 박사는 위에서 말한 진료비는 오히려 적게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요에 비해 오 박사가 오히려 환자들을 위해 봉사를 하는 셈입니다. 케이블이나 각종 공중파 방송을 통해 육아 솔루션을 이미 공짜로 설파하고 있고 이외에 강연 등 모든 스케쥴을 소화하면서 남은 시간에 진료까지 병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 수준의 진료비에도 오 박사의 상담을 원하는 국내 수요는 빗발치고 있습니다.
위 캡처는 직접 예약을 잡으려 시도했거나 실제 진료를 받은 분들의 후기입니다. 이 정도는 불편함과 비용을 기꺼이 감수하고서라도 꼭 상담을 받고 싶어하는 수요, 열기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의 친절하고 따뜻한 성품도 이러한 인기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분들이 이 처럼 상담을 요청하지만, 거절없이 응답해주는 사례들이 근거입니다. 공중화장실, 고속도로 휴게소 등 마주치는 분들이 이렇듯 요청을 한다고 합니다.
오은영 박사와 직접적인 대화나 문제해결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팁을 하나 추천합니다.
오은영 박사가 출연한 프로그램과 강연 활동 등을 스스로 직접 공부해보는 것입니다. 이는 직접적인 오 박사의 솔루션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황금 솔루션을 오 박사에게 얻었다고 한 들, 자녀 문제해결은 부모가 스스로 나서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도 없고 변화도 없습니다.
이미 오은영 박사는 '오은영 박사의 버킷리스트'라는 유튜브 채널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에는 '오은영 박사의 글로만 읽어서는 잘 안되는 육아듣기'라는 채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선 인생멘토 임작가라는 분도 부모교육, 자녀를 위한 교육법과 가이드를 제시해 교육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수천만원을 쓰는 열정과 절박함도 필요하다면 필요합니다.
이 열정을 널려있는 알찬 프로그램들을 스스로 구독해 깨우친다면 수천만원을 투자하는 것에 버금가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깨우치는 것은 어느덧 본인 자신도 리틀 오은영 박사로 나아가는 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