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장관 코로나19 백신접종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최근 sns 사진을 변경했는데요. 저 인증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만 지급되는 표식입니다.

백신명은 얀센인지 아스트라제네카인지 화이자인지 확인은 안됐습니다.

추정컨대 잔여백신예약에 성공해서 접종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조국 전 장관은 1965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57세인 점을 감안한 예상입니다.

한편, 조국 전 장관은 최근 서울대인이 뽑은 '2021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2021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 투표를 진행했죠. '스누라이프'는 서울대학교 메일 인증으로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 전 장관은 투표에 참여한 1,369명 가운데 1,274표를 얻어 참가자 93%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상반기와 2020년 상반기 투표에서도 1위로 뽑혀 3번 연속 1위에 오른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