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30년전 중학교 동창, 범죄자와 판사로 재회한 이야기... 근황 공개

글쓰는농구인 2023. 11. 1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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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화제가 된 영상이있었습니다.

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회부됐는데 30년 전 중학생 시절 동창을 판사님으로 만난 사건이었지요.

이 영화같은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최근 이들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아서 부스는 최근 감옥에서 석방됐다고 합니다. 이날 현장에는 중학교 동창인 민디 판사도 동행했습니다. 미국 방송사 cbs가 이들의 재회 장면을 영상으로 담았구요.

아서 부스는 그렇게 친구로부터 판결을 받고 감옥에서 비즈니스관련 서적을 독파하면서 다시공부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인생을 바꿀 절호의 기회를 친구 덕분에 감옥에서 만들어 냈습니다.


당시 민디 판사는 아서 부스에게 노틸러스 중학교 나오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친구임을 알아챈 부스는 그 뒤로 차마 얼굴을 들지못하고 흐느껴 울기만 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부끄러웠기 때문이겠지요.

민디 판사도 놀랐습니다. 중학교 때 운동과 공부모두 잘하고 교우관계도 좋은 친구가 도박중독으로 재판을 그것도 자신의 관할에서 받게됐기 때문이지요.

아서 부스는 이후 감옥에서 중독 프로그램을 착실히 받아 새사람이 됐다고 합니다. 현재는 플로리다에 위치한 제약회사에서 중간관리자로서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민디 판사는 아서 부스의 여생을 바꿔준 천사입니다. 만약 부스가 당시 친구를 판사로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각성하는 계기가 만들어졌을까요?

두 사람의 앞날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이 멋진 이야기의 마침표가 저와 글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아름다운 시작점이 됐으면 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그 잘못을 고쳐 다른 사람이 된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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