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대방 디에트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단 대방 디에트르, 스프링쿨러 동파에 워터파크 만든 대방건설 검단신도시에 고작 준공 4개월 된 신축아파트에서 한겨울 때아닌 물난리에 입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는 아파트 로비와 아파트 실내에서 물난리가 발생한 gif 영상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시공사는 대방건설입니다. 검단 대방 디에트르라고 합니다. 물이 흐르다 못해 고여 반사되는 모습이 끔찍할 정도입니다. 마치 폭우가 쏟아지는 것처럼 물이 쏟아져내리고 있습니다. 대방건설은 지난해 10월 이 아파트를 준공했다고 하는데요. 알려진 원인은 스프링쿨러 동파라고합니다. 역대급 한파에 화재경보기능이 있는 스프링쿨러가 훼손됐다고 하네요. 하지만 준공된지 10년ㅇ 넘은 아파트도 아니고 고작 4개월 된 아파트에 이런 중대결함이 발견되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