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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윤석열ㆍ이낙연ㆍ이재명ㆍ정세균ㆍ홍준표ㆍ유승민ㆍ원희룡ㆍ오세훈ㆍ홍정욱ㆍ추미애 등 정치 테마주 총정리 문재인 정부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면서 정치인과 연관을 시킨 테마주도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선의 전초전인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열릴 예정이어서 테마주도 요동칠 전망입니다. 정치테마주는 증권가에서 해묵은 논제입니다. 결론은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정부에서도 한국거래소에서도 해마다 고강도의 단속을 진해하고 있는데요... 선거 결과에 따라 급등락 하는 것을 보면 좀처럼 단속이 쉽지 않은 모습닙니다. 독자 분들은 제 글을 재미로 읽고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강조하는 부분은 정치로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시기는 우리나라도 이제 지났다는 것입니다. 정치인의 인기와 당선가능성이 그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는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정치테마주는 도박과 다름이 없음을.. 더보기
홍준표, 세월호, 광주 5.18 편집권 침해 포커스뉴스... 자본잠식 이유로 폐업 대선정국 편집권을 침해하고 기자들을 무더기로 징계해 큰 물의를 빚은 포커스뉴스가 출범 2년만에 자진 폐업을 했습니다. 포커스뉴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늘 오전 31일. 사내게시판에 회사 폐업을 공지하고 폐업사실증명서를 첨부했습니다. 첨부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5년 민영통신사인 포커스뉴스를 창간한 이래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해 2017년 4월 말 기준 총 8억6043만여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누적 적자만 113억여원에 이르게 됐고 더 이상 영업행위를 지속적으로 어렵다는 판단하에 폐업 신청을 하고 사업자등록증을 국세청에 반납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커스뉴스는 임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신청 받고, 명예퇴직 시 급여 3개월분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포커스뉴스 노조에 따르면 포커스뉴스의 편집권 침해는 지난..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일주일, 故 신해철 당부의 말 가볍게 흘릴 수 없는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지 일주일을 맞이했다. 언론 대응에서부터 비정규직 철폐 시작에 이르기 까지 일주일 간 많은 일들을 이뤄내고 사회에 화두를 던진 문 대통령을 두고, 한 쪽에선 혁신을 다른 쪽에선 벌써부터 반발이 심한 상황이다. 이는 문 대통령이 첨예한 대립을 세울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과감히 아젠다를 제시한 결과로 보인다. 가수 고(故) 신해철이 이미 5년전에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예견해 직언을 날린 점, 이 사실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하다. 故신해철은 앞서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2012년 12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당선시 제안’이라는 글을 올렸다. 물론 이번 대선과는 무관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면으로 가정했음으로, 19대 대선에 적용할 수 .. 더보기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딸 유담, 홍대서 끔찍한 성추행 당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성추행을 당했다. 4일 트위터 등에 게재된 사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유담 씨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유담 씨의 얼굴에 혀를 내밀고 있다. 유담 씨의 얼굴이 다 담길만큼 혀를 길게 내밀었다. 정황상으로만 보면 유담 씨를 희롱하는 것으로 판단될 수 밖에 없는 사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담 씨는 웃는 표정을 잃지 않았다. 유담 씨는 이날 젊은 층의 투심을 공략하기 위해 서울 홍대번화가에 나섰다 이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인증 샷을 함께 찍어주는 과정에서 비롯한 일인 것이다. 네티즌 수사대는 한창 이 성추행 범의 신상을 찾고 있다. 아마, 내일 빠르면 오늘 밤에는 이 남성의 진실된 사과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튀어보이려 했던 행동이라면 한 참 잘못 생각했다.. 더보기
'대구경북 등신론' 확산, 전략적 투표도 할 줄 모르는 등신? 안철수 짝사랑 '대구경북 등신론'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히 읽어보면 고향 출신으로서 안타깝지만, 틀린말도 아니다. 주 내용은 ‘대구경북은 전략적 투표도 할 줄 모르는 등신’이라는 것이다. 등신론은 TK 보수층이 문재인 당선을 막으려 안철수를 찍겠다는 현상이 확산되면서 등장했다고 한다. TK 보수층의 안철수 지지가 ‘TK 보수정치의 몰락’을 부를 것이라는 역설을 인지하지 못한채 ‘유찍문(유승민 찍으면 문재인 된다)’과 같은 단순논리에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빗댄 표현이다. TK 보수층이 수도권에서 인정받고 있는 유승민 후보는 전략적으로 키우려 하지 않으면서, PK 출신 안철수 후보에게 일방적 짝사랑을 하고 있어 ‘대구경북은 등신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다. 실제로 안철수 후보는 T.. 더보기
조선일보 안철수 기사에 문재인 '오기' 이유는 편집? 정치부장 울고 싶어라~ 조선일보는 170만 부수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명실상부한 최고 신문사다. 타 매체 신입기자들은 조선일보의 1면 머릿기사를 필사하면서 수습생활을 시작한다. 그만큼 글의 문장, 편집 배치 등이 완벽하다고 기자들 사이에서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한 조선일보가 오늘 자(11일) 신문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라고 표기해 논란이다. 조선일보는 대선 28일을 앞둔 오늘 문재인·안철수 두 대선후보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A4면에는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인터뷰와 공약, 안철수 후보에 대한 공격 등을 게재했다. 바로 옆 A5면에는 마찬가지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인터뷰와 공약,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공격 등을 배치했다. 문제가 된 오타는 안철수 후보를 소개하는 A5면 부분이다. 조선일보는 안철수 .. 더보기
JTBC 손석희 홍준표 인터뷰, 전문 공개 보수 세력 결집 가능성? 손 앵커 침착 대응 손석희 앵커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맞붙었다. 손석희 앵커는 인터뷰 중 두 번의 쓴웃음을 짓기도 하고 인터뷰 말미엔 홍 후보를 날카롭게 응시하기도 했다. 손 앵커의 이런 모습은 드문 경우로 평가된다. 흥미로운 모습에 두 사람의 인터뷰를 모두 워딩해보았다. 개인적 견해는 팽팽했다는 입장을 지울수가 없다. 물론 소수의견이겠지만 인터뷰 말미 유승민 후보의 "홍준표는 무적격자" 발언에 관한 홍 후보의 견해를 묻는 과정을 놓고 두 사람은 끝까지 맞섰지만 홍 후보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굉장히 투박하고 거친 언사였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모습이 보수세력에게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을 것이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홍 후보는 이날 인터뷰에서 본인의 재판과 관련해선 손 앵커의 재판을 물고 늘어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