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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내로남불 끝판왕... 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부 그리고 한겨레21 믿겨지시나요? 한겨레21의 1354호 표지입니다. 그들은 당당히 지면을 할애해 표지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표지이야기]문재인 투표층의 변함없는 마음 확인, 부동산 정책·고위직 인사 잘못했지만 이탈층이 국민의힘 지지로 쏠리지 않아 그렇습니다. 2021년판 용비어천가입니다. 집권1년을 남긴 상황에서 사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인일보 보수신문 조차도 이정도로 노골적으로 찬양을 한 사례는 개인적으로 접한바 없던것 같습니다. 한겨레 등 진보를 표방하는 신문은 이 tv조선의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아우라. 박근혜 대통령 찬양에 대해서 당시 서슬퍼런 비판을 가했었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내로남불이라고들 하지요? 적폐청산을 외친 정부가 사실 알고보니 적폐였더라... 적폐청산하러 뽑은 정부가 적.. 더보기
[단독]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 거짓 인터뷰 의혹... 아파트 매입 6년전 지원 받아 최근 코로나19 지원금을 수령해 논란을 빚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에게 거짓 인터뷰 의혹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거짓 인터뷰 의혹이란 22일 매일경제신문과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에서 비롯됐습니다. 문준용 씨는 인터뷰에서 최근 11년 동안 부모님의 금전적인 지원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잘 버텨와서 지금에 이르러 자랑스럽다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부모님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을 말하겠지요… 하지만 지난 2017년 보도된 MBN 내용을 보면 문준용 씨의 이날 발언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추정이 나옵니다. 2014년 문준용 씨는 서울 신도림동의 아파트를 매매가 약 3억 1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이에 국민의당은 3억1000만원 중 문준용 씨가 대출로 재원을 마련한 1억50.. 더보기
문재인ㆍ친문ㆍ친여 일러스트레이터 고군ㆍgog00n 회사 경영악화로 퇴사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등 친정부 인사와 정부 주요 정책을 삽화로 그려와 인기를 얻었던 고군(gog00n) 님이 안타까운 퇴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gog00n님은 12년을 디자이너로 일해왔던 회사가 경영악화로 이번 달을 끝으로 퇴사하게됐다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습니다. 그는 "이제 진정한 백수의 삶이 시작됐다"며 "일이 마무리 되는 대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출처로 퍼온 고군님의 작품들은 전문가적인 솜씨가 훌륭히 드러나있는 작품들입니다. 주로 김대중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그려오면서 인지도를 높인 작가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의 손길이 이 쪽에도 뻗친 것으로 보입니다. 역량이 있으니 좋은 곳에서 부름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전 대통령으로 표기한 파이낸셜뉴스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뉴스가 큰 사고를 친 뒤에도 수습조차 하고 있지 않아(현재 기준 10시12분)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사를 수정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미리 캡처를 해서 공유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오전 7시 자로 시민당, 임종석에 TV광고 출연 요구..커지는 '임종석 역할론'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네이버 등 온라인에 표출했습니다. 문제되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명기한 부분입니다. -> 시민당은 현재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운 TV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전 대통령을 표기하면서 현직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까지 전직 대통령으로 오기해 표출한 것입니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일베설까지 제기하는 네티즌도 관측됐습니다. 실제로 SBS 등 .. 더보기
경남중, 경남고 동문 "선배 문재인 대통령 부끄럽다" 문재인 대통령의 모교입니다. 경남중, 경남고 동문이 지난달 31일 성명서를 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동문들은 6가지 이유로 날선 비판을 했습니다. 독선적 국정운영, 민생파탄,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외교의 난맥, 헌법 수호의지, 자유민주주의의 위기, 우한폐렴 6가지가 그것입니다. ◐우리 경남중고교 애국동문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우리 경남중고동문들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걱정하는 충정에서 오늘 이 자리에 섰다. 경남중고교는 7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학교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왔다. 그러나 25회 문재인 동문이 제 19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자 우리 동문들은 자랑으로 여기면서도 한편으론 많은 우려를 했었다. 그것은 평등.. 더보기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한국도로공사... 월급루팡의 탄생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저서 '워싱턴에서는 한국이 보이지 않는다'에서 국가의 포퓰리즘 정책에 대해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선한 의도야 중요하지만, 정책 수혜자인 인간의 이기심을 간과했기 때문에 복지 정책에 신중히 접근하지 않을 경우 부작용이 극심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안전한 고용을 목표로 탄생했습니다. 정부 출범 이후 공공기관과 공무원 직종 그리고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무섭게 추진해왔습니다. 위 블라인드 앱 글쓴이는 도로공사 직원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글쓴이는 이번 정부를 통해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인물로 추정됩니다. 이 분은 이번 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이 왜 실패인지 적나라하게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수출중심의 경제입니다... 더보기
'대림동 여경' 사건 , 현직 남경이 말하는 여경 대림동, 정확히는 대림동에서 발생한 사건이 아닌 구로구 구로동 한 술집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경찰의 주취자 진압 과정에서의 남경과 여경의 행동이 매우 달라, 지금까지도 논란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프로답지 못한 여경의 진압과정 때문입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선 민갑룡 경찰청장이 나서 여경의 진압은 훌륭했다고 말하는 등 엇갈린 의견을 보이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는 치안을 도맡고 강력사건, 강력범에 대응해야하는 경찰이 시민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주취자를 제압하는 여경의 모습을 보면서 치안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구독자수 9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지식의 칼'은 현역 경찰 4명과 진행한 서면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그 인터뷰를 요약해 인용합니다. 순경은 18개월간 부임 후 지구.. 더보기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국장, '한중정상회담' 이충우 기자 폭행 사건에 "눈물이 난다" 매일경제 서양원 편집국장이 사내 식구들에게 이충우 매일경제 사진부 기자의 폭행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냈습니다. 이충우 기자는 청와대 풀 기자단 소속 기자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한중 정상회담에 나서 문 대통령의 사진기사를 작성하다 중국 경호원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피해자 입니다. 아래는 서양원 편집국장의 사내 메시지 전문입니다. 편집국장입니다. 저 뿐 아니라 여러분들 모두 큰 충격을 받은 한 주였을 것입니다. 붙임성 좋고 따뜻한 마음으로 선후배 기자들의 신망을 받던 이충우 기자가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처음 폭행당한 사진을 봤을 때 치솟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고, 미안함 때문에 눈물이 울컥했습니다. 공항에서 이충우 기자의 얼굴을 봤을 때는 목이 메여 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충우 기자는 병.. 더보기
문재인 정부, 역시 부산경남(PK) 더하기 호남 연합정권 홍종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임명이 마무리됐습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이지요. 1기 내각 인선과 관련한 흥미로운 분석이 있어 소개드립니다.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은 PK(부산 경남)와 호남 연합정권임을 극명하게 드러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홍종학 중기벤처기업부 장관을 임명, 취임 195일 만에 내각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인사의 출신지역은 영남 6, 호남 4, 충청 3, 서울 3, 경기 2(인천포함)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영남 6명 중 5명은 PK로 과거 TK 정권(이명박 박근혜) 때 TK중심의 인사에서 문대통령의 고향인 PK로 중심이동이 급격하게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고, 호남 연합정권답게 전남 광주가 3명으로 전북 1명보다 많았습니다. 충청은 3명으로 충남 1명.. 더보기
[단독]박영수 특검에 전달된, 박근혜 민정수석실 문건 주요 내용 최초 공개 15일.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발견된 의문의 문건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4일 청와대에서 공개한 300쪽 분량의 민정수석실 문건에 대해 검토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특검팀은 뮨건을 살펴본 뒤, 수사할 사안에 대해서는 수사권이 있는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넘길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팀은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하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압수수색을 수차례 시도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청와대의 거부로 무산됐습니다. 300쪽 가량의 문건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민정수석실 자료 관련 핵심 내용을 공개합니다. 첫번째, ▲ 삼성 경영권 승계 국면 화살표(→), 기회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 경영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