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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다우 나스닥 항셍 등 글로벌증시 마감시황 다우(-0.01%) 나스닥(-2.01%) S&P(-0.55%) 상해(-1.30%) 심천(-1.41%) 항셍(-2.03%) 미국증시는 기술주 약세와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미국 경제 재개 움직임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美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애플(AAPL, -2.00%), 페이스북(FB, -2.92%), 테슬라(TSLA, -4.82%) 등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했습니다. 금일 발표된 美 경제지표도 예상보다 부진했습니다. 미국 2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 대비 1.1% 감소해 시장 예상치(+0.5%)를 대폭 하회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 한파에 따른 일부 생산 공장들이 폐쇄되어 경제지표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이집트.. 더보기
'부부의 세계' 차해강, 정준원 이제 17인데... 막장 학창시절 물의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이준영의 친구로 나와 준영이와의 갈등 연기를 펼치고 있는 차해강 역의 정준원 군이 2004년 생으로 현재 고1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제멋대로 당당하게 피는 모습을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렸던 사실이 공개 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정준원 소속사는 뒤늦게 이를 파악하고 연기자를 관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뭘 수고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또래 친구들 여럿이서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올렸습니다. 한참 앳돼 보이는 친구들 여럿이서 담배를 피고 있습니다. 비행청소년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인성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패드립은 기본이었습니다. 일자리 없나요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정준원 군은 "너네 엄마가 주인공인 AV촬영은 안될까?"라고.. 더보기
SNS 파고든 독버섯, 재무설계사 금융전문가의 '민낯' 요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하면 자주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 사진 처럼 말입니다. 멋진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SNS에 올립니다. "금융전문가를 모집합니다", 마세라티, 2억원은 우스운 고급 브랜드의 차종이죠. 이 사진을 올린 뒤, 함께 일할 사람을 모집하는 글을 게재합니다. 벤츠남, 벤츠녀가 될 수 있다고 허황된 희망을 심어줍니다. 한강변이 보이는 주상복합아파트의 내부에서, 최근까지만 해도 홍대 반지하에 살았다는 글을 올리는 자칭 금융전문가, 재무설계사 님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사람들은... 취업난 경제난이 갈수록 심화되는 요즘 다수가 넘어간다고 합니다. 저도 주변을 수소문 하며 살펴본 결과 인스타그램 속 주인공이 되고자 넘어.. 더보기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키톤 청바지 매니아 소문에 불쾌... "엉뚱하게 자꾸 소개 된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때아닌 청바지 논란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정태영 사장은 자신의 SNS에 "나는 구경도 안해 본 고가의 맞춤 청바지가 엉뚱하게 내가 좋아하는 청바지로 자꾸 여기저기 소개된다. 이런 마케팅을 하려면 입어보라고 하나 보내주기나 해보든지 (보내줘도 그닥... 피팅 좋은 청바지 전문브랜드가 얼마나 많은데)"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는 한 언론사에서 쓴 기사에 대해 불쾌한 심정을 여과없이 드러낸 것입니다. 정 부회장이 지적한 브랜드는 이태리 나폴리에서 탄생한 브랜드 '키톤'입니다. 이 브랜드는 청바지 한 벌에 130만원이 넘고 수트 한 벌에 1000만원 정도해서 대기업 총수들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전해졌습니다. 정 부회장 역시 해당 브랜드 정장을 입은 적이 있고 또 현대카드 .. 더보기
현장르포 동행 21살 남편 19살 아내, 슬픈 미담의 종국... 이혼 후 충격 반전 과거 동행에 출연한 21살 남편 19살 아내의 이야기입니다. 못배우고 없는 살림이지만 오로지, 자식과 아내를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에 지금까지도 올바른 남편, 멋진 부부로 회자되고 있는 부부입니다. 이들 부부의 충격적인 이혼소식이 공개된 데 이어 실제 아내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내용은 반전이었습니다. 남편의 상습적인 폭행으로 인해 이혼한 것이었습니다. 아내는 페이스북을 통해 실제 카톡 내용까지 모두 첨부해서 증거로 공개했습니다. 동화는 동화 속 이야기로, 좋은 이야기는 미담으로 남아줬으면 하는 게 일반 사람들의 생각이었을 텐데 응원했던 만큼 아쉬움은 감추기 어렵습니다. 더보기
한겨레21 편집장 출신 안수찬 기자, 취중 독자들에게 "덤벼라 문빠들(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도발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 말했던 퍼거슨 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의 말이 또 한번 적중했다. 이번엔 SNS로 누구보다 독자들과 소통을 잘 해왔다고 평가받았던 한겨레 안수찬 기자가 한겨레 독자들에게, 용서받기 힘든 행동을 SNS로 배설했다. 16일 새벽부터 SNS는 들끓었다. 한겨레21 편집장 출신인 안수찬 기자가 "덤벼라 문빠들"이라고 말하며 안수찬의 전투라는 표지의 한겨레21 표지 사진을 올렸다. "우리가 살아낸 지난 시절을 온통 똥칠하겠다고 굳이 달려드니 어쩔수 없이 대응해줄게"라는 게 그의 이유였다. 독자는 기사에 항의할 권리가 있다. 기자는 치열한 논리로 설득을 하거나, 잘못을 인정해 줄줄 알아야 한다. 안수찬 기자의 SNS 글은, 애초 한겨레 독자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었거나 이미 독자였던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