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국회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업 접대문화는 코로나도 피해갔다... 기업 접대비 코로나 특수? 김두관 의원이 대선경선을 준비하면서도 유의미한 국정감사 자료를 입수해 국민에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기업들의 접대 문화에는 코로나19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김두관 의원이 단독으로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전 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을 자제했던 것과는 크게 상반되는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법인 접대비 지출 현황(2016년~2020년)’ 에 따르면, 지난해 접대비를 신고한 법인 수는 83만 8,008개였으며 이들 법인의 접대비 총액은 11조 7,469억 원이었습니다. 법인 1개당 평균 접대비는 1,401만 원으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2019년 평균 접대비 1,417만 원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