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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버스 이진동

조성은 입장문 전문 공개 "'윤석열 대검찰청 야당 고발사주', 한동수 감찰부장에 직접 공익신고" 조성은 씨가 의혹과 관련 두 번째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입장문 전문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은입니다. 매일 400여통의 전화와 함께 제한적 시간으로 기자님들과의 통화가 이루어지다보니 여러 보도부분에서 바로 잡습니다. 1. 공익신고자 부분 □ 공익신고자의 요건과 보호에 관하여 그 대상 기관은 법정하여 '국민권익위원회, 국회의원 외 수사기관'도 그 대상이며, 단순히 공익신고의 요건을 갖추면 익명성 보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건의 조사 등에서 법적으로 자료의 내용과 보안 등이 강화되고 추가로 권익위에서의 신변보호 조치 등의 다양한 내용과 형식, 신변의 보호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 이 사건의 경우, 대검찰청 역시 (사실관계가 확인이 된다면) 비위 당사자인 기관이자, 진상조사의 감찰기관.. 더보기
<뉴스버스 전혁수 기자와 김웅 국회의원 전화 녹취록> 전문공개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전혁수 뉴스버스 기자의 통화 녹취록 전문을 공개합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고발사주 의혹은 이 전문을 일독 하신 뒤에 각자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김웅) : 여보세요? 전혁수 뉴스버스 기자(뉴스버스) : 예, 의원님 전혁수입니다. 김웅 : 예예, 어제 제가 정확히 못들거가지고 뭐, 뭐를요? 어떤거죠? 내용이? 뉴스버스 : 아, 어제 질문 드렸던 대로 그 뭐야, 그 손준성 검사님 있잖아요. 검사님이 의원님한테 고발장하고 실명 판결문하고 고발장 증거자료라고 페이스북 첨부해가지고 보내셔가지고, 그게 당시에 이제 당에다가 전달하셨었잖아요? 김웅 : 그게.. 뭘로 전달을 했다고 하죠? 뉴스버스 : 아 그게. 김웅 : 이메일로 전달했다고 하던가요, 문건으로 전달했다고 하던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