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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버스 전혁수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사주 의혹 특종한 뉴스버스 전혁수 기자 입장문 공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사주 의혹을 특종 보도한 뉴스버스 전혁수 기자가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 공유합니다. 근거없는 음모론에 대한 답이네요. 안녕하세요? 전혁수입니다. 제가 검찰 고발 사주 보도를 한 것을 두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며 음모론을 뿌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음,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자꾸 '정치공작'이니 뭐니 하시는데, 작년에 윤건영 차명계좌 사건 취재할 때 이해찬 대표가 '검은그림자' 운운한 것과 데칼코마니네요. 뭐, 여야만 바뀌었지 하는 짓은 똑같습니다. 지지자들의 양상도 비슷하고요. 작년의 데자뷔인줄 알았습니다. 페북에 언론계 선배님들도 많은데 제가 감히 이런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으나.. 기자 업무, 그저 취재를 해서 사실관계가 맞다면 사실을 보도하고, 합리적으로 의혹을 제기해야 .. 더보기
조성은 입장문 전문 공개 "'윤석열 대검찰청 야당 고발사주', 한동수 감찰부장에 직접 공익신고" 조성은 씨가 의혹과 관련 두 번째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입장문 전문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은입니다. 매일 400여통의 전화와 함께 제한적 시간으로 기자님들과의 통화가 이루어지다보니 여러 보도부분에서 바로 잡습니다. 1. 공익신고자 부분 □ 공익신고자의 요건과 보호에 관하여 그 대상 기관은 법정하여 '국민권익위원회, 국회의원 외 수사기관'도 그 대상이며, 단순히 공익신고의 요건을 갖추면 익명성 보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사건의 조사 등에서 법적으로 자료의 내용과 보안 등이 강화되고 추가로 권익위에서의 신변보호 조치 등의 다양한 내용과 형식, 신변의 보호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 이 사건의 경우, 대검찰청 역시 (사실관계가 확인이 된다면) 비위 당사자인 기관이자, 진상조사의 감찰기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