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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파주 폐기물처리장 화재, 이틀째 지속 예견된 인재... 시민들 반대 있었다 경기도 고양시, 파주 등 서북권 일대가 유독가스로 뒤덮이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유독가스 냄새는 경기도 서북권을 넘어 연신내까지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기사 내용과, 보도가 되지 않은 이면적인 얘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8일 경기 파주시의 모 폐기물처리장에서 난 불이 강풍과 가연성폐기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뉴시스가 파주소방서 등을 취재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2시43분께 파주시 파주읍 부곡리의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를 포함한 장비 35대와 인력 4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1시58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내부에 적재된 폐기물들이 연소.. 더보기
우리 사회 긍정적 기운 불어넣는 '관심종자' 홍가혜 결혼 '관심종자'. 관심을 받고 싶어한다는 사람이다. 단어의 뜻은 부정적이다. 하지만 부정적 단어와는 별개로 적극적인 사회운동, 혹은 각각의 개인적 가치관에 따라 부정의하다고 보여지는 사회적 가치들에 대해 당당히 자신의 목소리를 낼 줄 아는, 1% 관심종자들이 세상을 이끌어 오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이런 관심종자 중 한명인 홍가혜 씨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는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 수색 작업을 비판하는 인터뷰를 해 곤욕을 치렀던 인물이다.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홍가혜 씨가 어떤 의도를 갖고 그러한 인터뷰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보고 듣고 목소리를 냈다고 3년이 지난 지금 이 시점에선 그렇게 생각된다. 홍가혜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제 인생에 설마 했던 일이 생겼다"라는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