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퍼스트 한국일보, 홍보영상 제작 사업 건당 최대 4000만원 디지털퍼스트 시대를 맞아, 종이신문 방송사들이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광고’가 아직도 핵심 수입원인 언론사에겐 생존과 같은 문제입니다. 이제 이 광고는 단순 텍스트와 이미지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한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언론사들이 기업들로부터 광고나 협찬액을 받는 것을 넘어, 디지털뉴스국을 중심으로 자체 영상물을 만들고 이를 기업에 유료로 파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활발한 언론사가 한국일보라는 것이 언론계의 추정입니다. 한국일보는 디지털국에서 PD와 시나리오작가등을 10여명 정도 뽑아서 기업들이 신제품을 런칭했을 때 이에 대한 홍보영상을 제작해 주고 기업당 2000만원 ~ 4000만원 정도의 수입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전에는 아모레퍼시픽에게 영상을 제공했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