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700억 횡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700억원 횡령사건 우리은행, 노동조합 동남아 해외골프 투어 700억원 횡령 사태로 내부통제시스템에 '구멍'을 낸 우리은행의 도덕적 해이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신뢰가 생명인 금융권에서 그것도 4대 시중은행이라는 곳에서 펼쳐지는 사내 모습은 기이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은행 블라인드를 통해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우리은행 노조는 해외 골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회사 내부에서조차 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내부고발에 따르면 우리은행 노동조합은 인사부, 직원만족센터직원들과 7월 내내 해외순방을 빙자한 해외골프를 전세계 지점, 법인에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버젓이 해외출장으로 등록을 하고 해외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출장을 가는데 누구는 골프백들고 출국을 하고 누구는 사진 찍힐까봐 현지에서 빌린다고 합니다. 1팀은 인도네시아와 시드니로 갔다고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