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모욕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독]조선일보 선 넘었다... 성매매 절도 기사 일러스트에 조국ㆍ조민 부녀 사진 사용 논란 일파만파 조선일보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조롱과 모욕이 선을 넘어섰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법률적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부분은 남아있지만, 그것은 명확한 팩트와 기사로써 해야지 이런 식의 일러스트를 교묘히 활용한 모욕은 언론사로서의 마땅히 해야 할 행위가 아닙니다. 이는 오히려 독자들의 반발만 불러올 뿐입니다. 인간적으로 모욕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기사의 내용을 보면 금도를 넘어섰습니다. 위 기사의 상황 설명입니다. 지난해 7월 울산의 한 모텔방. 여성 A(20)씨는 채팅 앱으로 만난 50대 남성에게 “먼저 씻으라”고 했다. 욕실문이 닫히고 샤워기 물 소리가 들리자 A씨는 침대에서 바로 일어나 남성의 옷을 뒤져 현금 35만원과 신분증,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챙겼다. 이후 조용히 객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