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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일러스트

[단독] 조국 전 장관 부녀 '성매매' 기사 일러스트 사용한 조선일보,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 인터콥 교주로 둔갑 조선일보의 일러스트 사용 정책이 조국 전 장관과 조민 씨 모욕에서 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일보는 문제가 심각해지자 문재인 대통령을 일러스트로 사용, 모욕한 기사도 오늘(24일) 황급히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날 언론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3일 이승규 기자는 ‘산 속에서 3000여명 모임 의혹’ 인터콥 경찰 고발됐다 제하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인터콥은 전문인국제선교단으로 코로나19 시국에 집회를 열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바 있습니다. 문제는 또 일러스트입니다. 이 일러스트를 형상화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근거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회담 사진인데요 양 손의 모양과 일러스트 속의 교주로 추정되는 인물의 손 모양을 확.. 더보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내 딸 사진 그림으로 바꿔 성매매 기사에 올린 조선일보 당신이 인간입니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보지 말아야 할 소식을 접했습니다. 어떤 심정일 지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딸 가진 부모라면 그 어떤 누구도 큰 모욕감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정말 해선 안 되는 행위 입니다. 일러스트로 교묘하게 바꿔치기 했다면 면피가 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앞서 소개해드린대로 성매매를 가장한 절도범의 사연을 기사화 하면서 일러스트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조민 씨를 모티브로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부녀의 사진을 각각 일러스트로 표현하면서 성구매남을 조국 교수의 사진을 형상화하고 성매매를 가장한 여성 절도범을 조민씨의 사진으로 각각 형상화했다는 점입니다. 이를 접한 조국 교수는 즉각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입장을 전했습니다. "내 딸 사진 그림으로 바꿔 성매매 기사에 올린 조선일보.. 더보기
[단독]조선일보 선 넘었다... 성매매 절도 기사 일러스트에 조국ㆍ조민 부녀 사진 사용 논란 일파만파 조선일보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조롱과 모욕이 선을 넘어섰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법률적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부분은 남아있지만, 그것은 명확한 팩트와 기사로써 해야지 이런 식의 일러스트를 교묘히 활용한 모욕은 언론사로서의 마땅히 해야 할 행위가 아닙니다. 이는 오히려 독자들의 반발만 불러올 뿐입니다. 인간적으로 모욕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기사의 내용을 보면 금도를 넘어섰습니다. 위 기사의 상황 설명입니다. 지난해 7월 울산의 한 모텔방. 여성 A(20)씨는 채팅 앱으로 만난 50대 남성에게 “먼저 씻으라”고 했다. 욕실문이 닫히고 샤워기 물 소리가 들리자 A씨는 침대에서 바로 일어나 남성의 옷을 뒤져 현금 35만원과 신분증,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챙겼다. 이후 조용히 객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