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오줌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안역 여성 등에 오줌, 소변 본 테러남, 자살... 공소권 없음 종료 지하철 1호선 주안역에서 오줌, 소변 테러를 한 남성이 자살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국 공중파 방송과 전 언론 매체에서 보도가 되고 비난이 커지면서 심적 부담이 매우 컸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기일보의 단독 보도를 공유합니다. 아래는 경기일보 보도 전문입니다. 인천 주안역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있던 여성을 향해 소변을 본 2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연수경찰서와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이 불구속 수사 중이던 남성 A씨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A씨는 지난 24일 오후 4시께 연수구 송도동 소재의 자택 인근 화단에서 숨진채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0시30분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