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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공포스런 아프리카 여행 후기 아프리카는 한국인에겐 미지의 대륙입니다. 동아시아 한반도에서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남절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까지의 거리는 비행 항로로만 봐도 2만4000km에 달하는 거리입니다. 무역국가인 우리나라와의 핵심 무역 파트너 국가들과 비교해 교역량도 적었고,,, 무엇보다 정보가 크게 부족한 '미지'의 대륙입니다. 그래서 탐험가 정신을 발휘해 미지의 대륙에 발을 딛길 원하는 국내 젊은이들도 상당합니다. 저마다 상상했던 아프리카 여행의 이미지가 있었을텐데 실제 아프리카를 방문하고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네요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돼 이 방문기 모음집을 공유합니다. 1. 남아공갔다가 칼 맞고 죽을뻔했다 남아공 월드컵때 마침 내가 친구랑 이집트쪽 여행하기로 하다가 원래는.. 더보기
'대림동 여경' 사건 , 현직 남경이 말하는 여경 대림동, 정확히는 대림동에서 발생한 사건이 아닌 구로구 구로동 한 술집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합니다. 경찰의 주취자 진압 과정에서의 남경과 여경의 행동이 매우 달라, 지금까지도 논란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프로답지 못한 여경의 진압과정 때문입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선 민갑룡 경찰청장이 나서 여경의 진압은 훌륭했다고 말하는 등 엇갈린 의견을 보이는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국민 대다수는 치안을 도맡고 강력사건, 강력범에 대응해야하는 경찰이 시민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주취자를 제압하는 여경의 모습을 보면서 치안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구독자수 9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지식의 칼'은 현역 경찰 4명과 진행한 서면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그 인터뷰를 요약해 인용합니다. 순경은 18개월간 부임 후 지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