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사옥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 알고 보니 ‘헬사옥?’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최근 서울 용산 신사옥으로 사옥을 이전했습니다. 직원들의 입주는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직원 일부가 건물 내부의 공기질 문제로 쓰러지는 등 한바탕 난리가 났다는 후문입니다. 화장품 유통 업계에서 돌고 있는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시그니처타워를 떠나 지난 11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용산 신사옥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공사가 모두 마무리되기도 전 입주를 서두른 탓에 심각한 ‘새집증후군’으로 사무실 공기 질이 최악이라고 합니다. 신사옥 일부는 주요 부서가 들어서는 일부 층을 제외하고는 아직 내부 공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사내 익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블라인드에는 “새집증후군 측정기를 갖고 측정을 해봤더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