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밸류에이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렌탈 IPO, EV/EBITDA에 속지말라... 착한 밸류에이션 아냐 롯데렌탈이 9일 청약 첫날 경쟁률 10.43대 1, 청약 증거금 1조3313억원을 모아들이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렌탈의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김수헌 글로벌모니터 대표의 글을 공유합니다. 이를 들여다보면, 이날 롯데렌탈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유와 앞으로의 주가 흐름까지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김 대표는 롯데렌탈은 비교기업으로 SK렌터카와 AJ네트웍스를 선정했고 이 기업의 EV/EBITDA 배수를 적용해 적정시총를 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롯데렌탈은 SK렌터카와 AJ네트웍스가 과거 IPO를 할 때 사용한 지표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SK렌터카는 비교기업의 PER과 PBR을 산술평균해 적용했죠. AJ네트웍스는 비교기업의 EV/EBITDA를 활용하긴 했으나 PER도 구하여 역시 산출평균했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