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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1대 국회의원 선거(415총선) 임박... 여론조사 보니 미래통합당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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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총선은 다음 대선정국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리나라 정치의 주요 터닝 포인트 입니다. 

 

언론사 의뢰 혹은 여론조사 기관이 진행한 후보자 간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를 공유합니다. 

현재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부산지역, 대구지역, 강원도 지역만 우선 집계된 자료를 분석해봤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앞서고 있습니다. 특이할만한 점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집권 여당(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배출했던 지역에서 다시 미래통합당 회귀 바람이 상당하다는 점입니다.  

 

■ 부산지역 여론조사 결과

 

20대 선거 결과. 

우선 해운대갑 설문 결과입니다. 리턴 매치가 성사됐는데요, 하태경 50.0  유영민 30.2로 하태경 우세 전망이 나왔습니다. 

 

20대 선거결과

해운대을 설문 결과입니다. 초 박빙 국면입니다. 2위를 차지한 윤준호 씨가 2번째 도전을 나선 지역입니다. 

 

윤준호 39.3  김미애 41.8

 

기장
신도시와 농어촌 모두 통합당 정동만 10%P 이상 앞서

 

기장군도 통합당 출신 의원을 배출했던 지역입니다. 

 

 

20대 선거결과

관건은 연제구입니다. 본선 처음 오른 이주환, 현역 김해영 8.5%P 차 따돌렸다고 합니다. 이 지역에서 이주환이 승리하면 집권 여당은 지역구는 부산에서 1석 줄어듭니다.

 

부산남을 지역은 박재호 45.4와  이언주 44.0 의원이 팽팽한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결과


부산진갑도 이변이 예상됩니다. ‘깜짝 등판’ 서병수 41.1  ‘대권 잠룡’ 김영춘을 32.9 크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진을은 3선 도전 이헌승, 친문 류영진에 14.7%P 앞섰다는 결과입니다.  


이번엔 강원도입니다. ■ 강원도민일보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드립니다.

춘천갑은 허영 45  김진태 42.3  엄재철 5.6 2파전 양상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난 설거 결과


원주갑
이광재 47  박정하 32  권성중 9.2

강릉
권성동 32  김경수 28  최명희 16  홍윤식 15

홍횡영평
유상범 40(초반)  원경환 20(후반)  조일현 10(초반)


대구지역입니다. ■ 매일신문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합니다. 

 

대구에 더불어민주당 깃발은 이번 총선엔 모두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성갑
김부겸 39.2  주호영 49.4  이진훈 5.7

 

현역 김부겸 의원을 여론조사 결과 10%포인트 이상 주호영 의원이 따돌리고 있다는 결과입니다.

수성을
이상식 25.7  이인선 32.9  홍준표 33.5

 

수성을은 홍준표 의원의 귀환 여부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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