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진성 시인 "악성 뇌종양 투병 중, 연명치료 거부.... 자연사 할 것" 박진성 시인이 현재 뇌종양으로 인해 시한부 상황임을 고백했습니다. 박 시인은 2016년 이후 무려 5년의 세월 동안 성폭력 의혹에 대해 홀로 법적 투쟁 중인 시인입니다. 각종 폭로에 법적 소송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려냈습니다. 무려 여성 4명의 소송, 언론의 마녀사냥식 자극적 보도, 이를 통한 한 개인에 대한 감당할 수 없는 비난... 그는 이 과정에서 뇌종양을 얻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감히 박진성 시인의 고통을 상상하는 것도 어렵습니다. 저라면 버틸 수 있었을까... 우리는 성폭력 의혹 하나만으로도 사회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습니다. 박 시인도 사회적 사망 선고 이후 이미 사회적으로는 죽은 사람이지만, 다시 살기 위해 법적 투쟁을 진행한 것입니다. 박진성 시인은 법적 소송 과정에서 형사사건인 강간 및 강제추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