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남성혐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향신문, 남성혐오 의혹 제기 유충보호? 9일 블라인드에서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습니다. 직장명 경향신문 유저가 남성혐오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차량 뒤에 유충보호 스티커를 왜 붙히냐 지만 똑바로 운전하면되지 왜 뒷사람이 유충보호 문구를 봐야하느냐고 말했습니다. 유충은 어린 한남충이라는 뜻으로 한국 남자아이를 비하해 쓰는 대표적인 남성혐오 발언입니다. 그러니까 이 정신나간 사람은 어린이 보호스티커가 꼴보기싫다는 얘기를 남성혐오 가득한 발언으로 밝힌 겁니다. 발언직후부터 논란은 컸습니다. SK하이닉스 직원은 이 발언을 캡처해 경향신문 본사에 보냈고 월요일 항의전화와 함께 진상을 파악해볼 것이라 밝혔습니다. 문제의 진상은 총 3가지 시나리오로 추정됩니다. 첫번째는 진짜 혐오론자가 경향신문 기자로 근무할 경우 입니다. 경향신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