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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투자

롯데렌탈 IPO, EV/EBITDA에 속지말라... 착한 밸류에이션 아냐 롯데렌탈이 9일 청약 첫날 경쟁률 10.43대 1, 청약 증거금 1조3313억원을 모아들이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렌탈의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김수헌 글로벌모니터 대표의 글을 공유합니다. 이를 들여다보면, 이날 롯데렌탈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이유와 앞으로의 주가 흐름까지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김 대표는 롯데렌탈은 비교기업으로 SK렌터카와 AJ네트웍스를 선정했고 이 기업의 EV/EBITDA 배수를 적용해 적정시총를 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롯데렌탈은 SK렌터카와 AJ네트웍스가 과거 IPO를 할 때 사용한 지표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SK렌터카는 비교기업의 PER과 PBR을 산술평균해 적용했죠. AJ네트웍스는 비교기업의 EV/EBITDA를 활용하긴 했으나 PER도 구하여 역시 산출평균했습.. 더보기
공모주 투자 '따상' 열풍 속 숨겨진 진실, 외국인 ATM기 전락한 개미 투자자 by 리서치알음 국내 증권시장 리서치 분야 독보적인 하우스, 리서치알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만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른바 공모주 '따상' 뒤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입니다. 투자은행(IB) 부문 눈치를 보는 인하우스 리서치센터에선 발표가 불가능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소개합니다. IPO 열풍 속 눈 먼 돈들의 향연 신규상장주 투자한 당신의 계좌는 안녕하십니까? 지난 5월 상장한 SKIET 청약 증거금 규모는 81조원 규모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일 들리는 ‘따상’ 소식에 개인투 자자들은 ‘묻지마’ IPO 투자에 나서고 있다. IPO 청약 증거금 에 쏠린 자금이 정상적으로 시장에 흘러 들어왔다면 ‘코스피 4,000pt’도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또한 실적이 아닌 성장성 에 초점이 맞춰진 IPO 기업들은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