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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국장, '한중정상회담' 이충우 기자 폭행 사건에 "눈물이 난다" 매일경제 서양원 편집국장이 사내 식구들에게 이충우 매일경제 사진부 기자의 폭행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냈습니다. 이충우 기자는 청와대 풀 기자단 소속 기자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한중 정상회담에 나서 문 대통령의 사진기사를 작성하다 중국 경호원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피해자 입니다. 아래는 서양원 편집국장의 사내 메시지 전문입니다. 편집국장입니다. 저 뿐 아니라 여러분들 모두 큰 충격을 받은 한 주였을 것입니다. 붙임성 좋고 따뜻한 마음으로 선후배 기자들의 신망을 받던 이충우 기자가 집단 폭행을 당했습니다. 처음 폭행당한 사진을 봤을 때 치솟는 분노를 참을 수 없었고, 미안함 때문에 눈물이 울컥했습니다. 공항에서 이충우 기자의 얼굴을 봤을 때는 목이 메여 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충우 기자는 병.. 더보기
연예 기레기, 사진기자 사진 팬들에게 팔다가 사진기자까지 피해... 연예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얘기는 5년차 연예전문 매체에서 몸담고 있는 사진기자의 증언을 토대로 구성했습니다. S모 영화의 VIP 시사회 매체 취재 중 A매체 소속 기자 K기자가 취재를 거부 당할 위기에 처한 상태입니다. 이유는 해당 기자가 이번 영화에 출연하는 모 배우의 팬들에게 사진을 판매하다가 걸렸다는 게 주 이유입니다. 이로 인해 팬들이 해당 영화 관계자들에게 항의했습니다. 이 문제로 B매체의 C기자도 덩달아 피해를 봤습니다. 실화라는 게 연예계 안팎의 중론입니다. 해당 팬덤에서 항의해서 해당 기자는 취재는 했지만, 그 후 이쪽 행사에 참석조차 못했다고 합니다. 매체명과 영화명 배우명을 가린 것은, 고소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하는데, 조만간 실명이 언급될 전망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