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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단독]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 거짓 인터뷰 의혹... 아파트 매입 6년전 지원 받아 최근 코로나19 지원금을 수령해 논란을 빚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에게 거짓 인터뷰 의혹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거짓 인터뷰 의혹이란 22일 매일경제신문과 진행한 단독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에서 비롯됐습니다. 문준용 씨는 인터뷰에서 최근 11년 동안 부모님의 금전적인 지원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잘 버텨와서 지금에 이르러 자랑스럽다는 얘기까지 했습니다. 부모님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을 말하겠지요… 하지만 지난 2017년 보도된 MBN 내용을 보면 문준용 씨의 이날 발언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추정이 나옵니다. 2014년 문준용 씨는 서울 신도림동의 아파트를 매매가 약 3억 1000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이에 국민의당은 3억1000만원 중 문준용 씨가 대출로 재원을 마련한 1억50.. 더보기
"김정숙 여사 호칭 불가" 내부방침이라던 오마이뉴스, 이순자, 김윤옥엔 여사님... 기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한다고 알고 있다. 단정을 하는 건, 기자 자신의 브랜드와 신뢰를 모두 베팅한 것이다. 이에 대한 책임은 기자 스스로 진다. 기사를 냈다면 언론사도 공동 연대해야 한다. 시작은 사소했다. 오마이뉴스가, 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를 김정숙 씨, 김씨로 지칭한 것이다. 자연히,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 같은 항의에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이명박 대통령 시절을 언급하며 영부인 호칭을 쓰지 않는 것은 회사 내부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말이었을까? 이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전두환 대통령의 영부인 이순자 씨에게도 여사 호칭을 썼고, 이명박 대통령 시절에도 쓰지 않았다던, 본인의 발언은 그대로 무너졌다. 신뢰를 잃은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