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감독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동산감독원 모태 부동산 대응반 실적, 절반 ‘혐의없음’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감독기구’설치를 사실상 지시했습니다. 부동산감독원을 금융감독원 전체직원(2000명)과 버금가는 메머드급 기구로 출범시킬 것이란 계획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부동산감독원의 모태가 되는 국토교통부 ‘부동산 대응반’의 내사 실적은 절반이 혐의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악수를 거듭하는 모습입니다. 부동산은 잡으려 할수록 가격은 더 폭등하고, 서민 주거는 위협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아무런 규제를 하지 않았다면 서울특별시의 부동산, 아파트가격은 이정도로 상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수요와 공급. 인간 서로의 기본적인 욕구들이 맞물려 도출한 합의점이 ‘가격’입니다. 서울에서 그것도 핵심 요지에 살고자 하는 국민의 수는 당연히 많은데 공급자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