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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우리은행 횡령 사태와 관련한 언론의 단독 싸움, 이유는? 우리은행 직원이 6년간 600억원 규모의 회사돈을 횡령한 혐의로 자수하면서 28일 논란입니다. 이 논란의 곁가지로 언론의 낯뜨거운 단독 경쟁을 조명해보고자 합니다. 단독은 뉴스에서 특종과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뉴스를 독점적으로 보도했다는 뜻이죠. 아래는 KBS가 자체적으로 만든 단독 기사 체크리스트입니다. 독창성과 중대성 명확성을 기준으로 해당사안을 다른 언론사보다 먼저 보도해야합니다. 취재원과 자료를 독점해야합니다. 독창적 해석 혹은 기획이어야합니다. 우선 KBS의 기준은 독창성과 독점성 중대성 항목 중 하나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합니다. 명확성 부분에서는 정보의 출처와 취재원 정보제시,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한 표현 두가지 모두를 갖춰야합니다. 이 기준을 근거로 우리은행 600억 횡령 단독 기사.. 더보기
손석희 사장 아들 손구민 군, 서울경제 기자 최종합격 언론인 대 잇는다 사진 최초 공개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의 자녀가 최근 서울경제 견습기자 모집에 응시해 합격했습니다. 아버지에 이어 아들도 언론인의 길을 잇게 돼 주목됩니다. 손석희 사장의 아들 손구민 군은 서울경제 수습기자 합격했고 최근 3차면접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약서 싸인만 남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손 사장의 경우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차남이 손 사장의 뒤를 이어 언론계에 몸담게 됐습니다.서울경제는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경제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제지를 최초로 창간한 매체입니다. 서울경제는 20일 새벽 최종면접 합격자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서울경제] [알립니다]31기 견습기자 3차 합격자 서울경제신문이 제31기 견습기자 3차(면접)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합격자(괄호 안은 수험번호)=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