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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한진그룹 조현아 동생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갑질 만행, 내부직원도 최초 양심고백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에 대한 갑질 증언이 광고계와 더불어 회사 안팎에서 쏟아지고 있습니다. 광고계 현장 종사자의 증언과 욕설 파일 녹음본이 공개된 데 이어 대한항공 내부 직원의 양심선언도 공개가 됐습니다. 일부에서 공개된 내부 증언을 독자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조현민 전무의 평소 생활들이 낱낱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직원입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없어 이번 갑질 사건을 세상에 알리고, 진실을 파헤치는데 함께 해주신 기자님들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에 드러난 총수 일가의 만행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기자님들께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후속 취재를 진행하고자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FACT 중심으로 몇가지 취재 내용 조언 드려볼까 합니다. 1. 전직 임원들은 연락을 기다리.. 더보기
1973년도 대한항공의 1등석. 1973년도 대한항공의 1등석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0년도 더 전의 일입니다. 퍼스트클래스를 일생에 단 한번이라도 타보고 싶은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조그만 꿈인 점을 고려하면, 40년 세월 이전에도 1등석의 내부는 화려해보입니다. 1973년은 대한항공이 고 조중훈 회장이 영업을 개시한지 4년밖에 안된 시점입니다. 조 회장은 당시 국영 대한항공공사로부터 비행기 사업을 전부 인수한뒤 1969년 3월 1일 대한항공으로 이름을 바꾸고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기체는 맥도넬 더글라스의 DC-9 1대, DC-3 2대, DC-4 1대, F-27 2대, FC-27 2대로 단 8기만 소유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비행기 문외한이기도 합니다. 혹 제 팩트가 다르다면 댓글 등의 방법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