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계

손석희 사장 아들 손구민 군, 서울경제 기자 최종합격 언론인 대 잇는다 사진 최초 공개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의 자녀가 최근 서울경제 견습기자 모집에 응시해 합격했습니다. 아버지에 이어 아들도 언론인의 길을 잇게 돼 주목됩니다. 손석희 사장의 아들 손구민 군은 서울경제 수습기자 합격했고 최근 3차면접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약서 싸인만 남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손 사장의 경우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차남이 손 사장의 뒤를 이어 언론계에 몸담게 됐습니다.서울경제는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경제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제지를 최초로 창간한 매체입니다. 서울경제는 20일 새벽 최종면접 합격자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서울경제] [알립니다]31기 견습기자 3차 합격자 서울경제신문이 제31기 견습기자 3차(면접)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합격자(괄호 안은 수험번호)=허.. 더보기
조선일보 안철수 기사에 문재인 '오기' 이유는 편집? 정치부장 울고 싶어라~ 조선일보는 170만 부수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명실상부한 최고 신문사다. 타 매체 신입기자들은 조선일보의 1면 머릿기사를 필사하면서 수습생활을 시작한다. 그만큼 글의 문장, 편집 배치 등이 완벽하다고 기자들 사이에서 인정하는 것이다. 그러한 조선일보가 오늘 자(11일) 신문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라고 표기해 논란이다. 조선일보는 대선 28일을 앞둔 오늘 문재인·안철수 두 대선후보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A4면에는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 인터뷰와 공약, 안철수 후보에 대한 공격 등을 게재했다. 바로 옆 A5면에는 마찬가지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인터뷰와 공약, 문재인 후보에 대한 공격 등을 배치했다. 문제가 된 오타는 안철수 후보를 소개하는 A5면 부분이다. 조선일보는 안철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