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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35% 미래통합당 서병수가 우위? 도넘은 시사저널 시사저널이 큰 사고를 쳤습니다. 사고일까요 개인의 과실일까요... 개인일탈로 치부하기엔 매우 작위적이며 의도가 짙어보입니다. 이 그래프를 봤습니다. 언뜻 훓어 봤습니다. 사진만 보면 서병수 후보가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여론조사 결과 우위에 있는것으로 보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다만 숫자보다 그림이 먼저 시야에 들어온다는것은 본능적 영역입니다. 여론조사결과 35.4% 서병수 후보가 43.7%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뒤쳐졌지만, 그래프로는 서 후보가 우위에 있는것으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시사저널은 더군다나 자체조사도 아닌, kbs여론조사결과를 인용조사하면서 말입니다. 네티즌들의 비난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겪은 기분 그대로인 듯 합니다... 더보기
21대 국회의원 선거(415총선) 임박... 여론조사 보니 미래통합당 '강세'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총선은 다음 대선정국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리나라 정치의 주요 터닝 포인트 입니다. 언론사 의뢰 혹은 여론조사 기관이 진행한 후보자 간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를 공유합니다. 현재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부산지역, 대구지역, 강원도 지역만 우선 집계된 자료를 분석해봤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앞서고 있습니다. 특이할만한 점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집권 여당(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배출했던 지역에서 다시 미래통합당 회귀 바람이 상당하다는 점입니다. ■ 부산지역 여론조사 결과 우선 해운대갑 설문 결과입니다. 리턴 매치가 성사됐는데요, 하태경 50.0 유영민 30.2로 하태경 우세 전망이 나왔습니다. 해운대을 설문 결과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