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윤화 시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천시의원 우윤화 이주연, 하나의 현수막이 주는 울림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짧은 명절도 가고 다시금 현업에 모두 복귀해 연휴 증후군을 앓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명절 고향 집에 방문하면서, 처가로 이동하면서 그리고 집 근처 곳곳에 현수막이 눈에 띄었습니다. 보통 현수막을 거는 사람들은 재산이있거나 그 지역에 힘이있거나, 차기 총선을 노려 현수막을 걸어야 하는 사람들 세 부류로 나눌 수 있겠네요 제가 고향에서 본 현수막도 그러했습니다. 전직 도의원과 전현직 농협 조합장, 현직 군수...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사람이 있죠. 정치인입니다. 저마다 파란색과 빨간색 정당의 톤을 담아 새해를 축복했습니다. 별다른 감흥은 없었습니다. 운전하면서 주위를 살피느라 본 그 찰나의 순간에 무엇을 느끼기란 힘들지요. 하지만 그 찰나의 순간도 이렇게 창의적으로 홍보를 하면 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