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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대통령님 화이팅 외친 1호 기자들 기자란 무엇인가요? 기록하는 놈? 한자 그대로 표현하면 맞습니다. 요즘 기자는 한자 그대로 기록하는 놈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불가근 불가원. 취재원을 만날 때 항상 기자들이 마음에 품고 있어야할 어떠한 신념 같은 것입니다. 취재원과는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사이여야 한다는 겁니다. 취재 영역, 취재원과 너무 멀리 떨어져서 지내면 정확한 취재를 할 수 없고,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지내면 그 취재영역에 종속돼 올바른 취재를 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청와대 전경입니다. 요즘엔 용산 대통령실이라고 불리겠네요. 예전엔 청와대 출입기자면 사내에선 1호기자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대통령 취재가 신문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출입처이기 때문에 가장 회사에서도 능력이 출중한 기자를 배정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달라진 것.. 더보기
[단독]대통령실 리모델링 시공사 다누림건설 선정 윤석열 정부의 용산 대통령실(이태원로 22) 리모텔링 시공을 신생 다누림건설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 2층을 리모델링한다고 합니다. 집무실 2층은 윤석열 대통령이 사용하고 기존 5층은 김건희 여사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2층 리모델링 비용은 6억8200만원이라고 합니다. 경쟁 입찰 아닌 수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업체는 다누림건설입니다. 이 회사의 설립일은 2021년12월8일입니다. 대표자는 김승예입니다. (개명 전 이름은 김영미). 주소는 경기 포천 소호읍 287번지 9-16. 다누림건설이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인터넷 상에서의 평가 내용을 공유합니다. "대통령실을 새롭게 만들면서 능력과 신뢰도가 검증되지 않은 신생업체를 수의계약했다는 사실에 업계는 의아하다는 반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