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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석열 전 검찰총장, X파일 정면돌파 "사실이라면 8년공격 버티지 못 했을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논리적이고 간결합니다. X파일이라는 정체불명의 괴문서가, 그리고 장모, 아내의 의혹이 문제였다면 윤 전 총장의 말대로 검찰총장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국회의원 검증보다 더 혹독한 장관 인사청문회를 통과한 인물입니다. 그 점을 명확히 기억하고 있다면 앞으로 펼쳐질 정치공작에도 시야는 흐려지지않고 더욱 선명해 질 것 입니다. 아래는 입장문 입니다. [장모 주가조작 연루 의혹 보도에 대해] ○ 저는 법과 원칙에 따라 누구나 동등한 수사와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고 가족이라도 예외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함 ○ 검찰 재직 시에도 가족 사건에 일절 관여한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임 ○ 다만, 최근 출처불명의 괴문서에 연이어 검찰 발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 더보기
대권 유력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칭 인스타그램 주의보 대권 유력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등록하고 첫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을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인터넷 상에서 흘러나왔는데요 확인결과 윤석열 캠프에선 윤총장 명의로 만든 인스타그램이 아닌 걸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윤석열이라 이름 쓰인 인스타그램은 사칭 계정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윤총장 캠프 한 관계자는 "인스타그램 관련 문의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윤석열 총장 명의 공식 SNS는 없습니다. 윤총장 명의 인스타는 저희 캠프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습니다. 14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제가 직접 운영하는 계정이라며 인스타그램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다이렉트 메시지(DM)은 일일이 답변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은 너그러운 양해를 구했습니다. 위 인스타그램 소개글은 사칭인 것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