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주빈

박훈 변호사 “손석희, 조주빈에 최소한 3000만원 줬다” 박훈 변호사가 “손석희는 조주빈에게 최소한 3000만원 줬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박 변호사는 국내 노동문제와 관련해선 독보적인 노동변호사로 꼽힙니다.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던활동가이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방면으로 정치, 시사 평론을 남기기도 하는 인플루언서 입니다. 박훈 변호사는 그동안 SNS를 통해 윤지오 사건, 김광석 사건 등 굵직굵직한 이슈와 의혹을 선제적으로 제기해 왔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건들에 개인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주목될 만한 부분은 박 변호사의 지적과 저격이 사실이었다는 것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주빈은 지난달 25일 검찰 송치 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힌.. 더보기
[단독/특종] 군대 후임이 말하는 N번방 조주빈, 전역하더니... 조주빈도 군대를 갔다왔습니다. 2015년 10월 군번입니다. 강원도 인제 원통에서 군 생활을 했습니다. 같은 중대에서 생활한 한 달 후임의 증언은 색다릅니다. 말도 잘하고 욕심도 많고 까불기도 잘 까부는 스타일 이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나왔던 군대 동료의 증언과는 분명 다른 부분입니다. 취재한 내용을 종합하면 다른 인터넷 상에서 제기 됐던 내용 보다 구체적인 부분을 취재했습니다. 조주빈은 7중대 1소대원으로 있다 말년에 후임과의 다툼으로 8중대로 전출을 간 부분입니다. SBS 단독 보도 내용과도 다른 지점이 있습니다. 조주빈과 군대에서의 인연으로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만남을 가져 온 군대 인연이 있었다는 부분입니다. 조주빈은 이때부터 비싼 옷으로 본인을 치장하고 술값을 모두 본인이 계산 하는 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