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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단독] 쿠팡 김범석 의장, 4200만 달러 차익실현… 주가 거품 자인?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최근 상장한 쿠팡 김범석 의장이 차익실현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를 두고 주주들의 의견은 첨예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3월11일 상장 후 5일만에 쿠팡을 이끄는 의장이 주식을 매각한 것을 두고 매각 규모는 차치하더라도 차익실현 자체가 앞으로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을 핵심 관계자가 부정적으로 본 것이란 비판적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전체 지분 중 소수인 약 500억원 매각은 의장이라도 차익실현 할 권리가 있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긍정론도 있습니다. 1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쿠팡은 전장 대비 4.09%(1.98달러) 상승한 50.4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우선 4% 넘게 상승한 쿠팡의 종가는 5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개장 후 쿠팡 .. 더보기
코로나 폭락장에도 삼성전자 덕에 웃는 삼성증권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 사태로 금융 시장이 마비되면서 증권시장도 패닉 상태입니다. 주가는 폭락장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주식은 패닉 상황인데요.. 여기저기서 삼성전자 주가가 폭락한 것을 보고 ‘삼성전자’에 올인(All-IN) 한다는 소식이 기사화 되기도 하고,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샷(Shot) 형식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26일엔 이런 받은 글도 올라왔습니다. (받은글) 최근 삼성증권에 신규계좌 개설해서 ‘주식산다’는 손님이 엄청나게 증가함. 삼성전자는 삼성증권가야지만 살수 있다는 고객들이 대부분임. 보통 하루에 대기표번호가 40번정도로 끝나는 점포가 최근에 300번까지 뽑음. 이 점은 바로 주식시장의 여러 파고를 겪으면서 개미 투자자 우리 일반 투자자들이 얻은 학습효과의 결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