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최고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의원(국회의원), 이진복 녹취록 파문 보도 전 이미 알고 있었다? ... 4월 비서관 보좌진 채용공고만 5건 달해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국회의원)이 지난 1일 MBC 뉴스데스크 녹취록 보도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녹취록 파동이 보도되기 한 달 전에 비서관들을 새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고려하면, MBC 보도 전에 태영호 의원이 자신의 발언을 녹취한 인물을 특정했고, 자의든 타의든 각 비서관이 그만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 의원실 모집공고를 보면, 태영호 의원실은 지난달 총 5회의 모집공고를 올렸습니다. 입법보조원 1회와 9급 수행비서관, 8급 수행비서관, 9급 홍보비서관, 9급 행정비서관 채용 공고입니다. 문제가 된 녹취는 아래와 같습니다. MBC 보도에 따르면 태영호 의원은 3월 8일 전당대회 다음 날인 9일 보좌진을 모아 놓고 이 처럼 말했습니다. "오늘 나 들어가자마자 정무수석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