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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내로남불 끝판왕... 문재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부 그리고 한겨레21 믿겨지시나요? 한겨레21의 1354호 표지입니다. 그들은 당당히 지면을 할애해 표지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표지이야기]문재인 투표층의 변함없는 마음 확인, 부동산 정책·고위직 인사 잘못했지만 이탈층이 국민의힘 지지로 쏠리지 않아 그렇습니다. 2021년판 용비어천가입니다. 집권1년을 남긴 상황에서 사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인일보 보수신문 조차도 이정도로 노골적으로 찬양을 한 사례는 개인적으로 접한바 없던것 같습니다. 한겨레 등 진보를 표방하는 신문은 이 tv조선의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아우라. 박근혜 대통령 찬양에 대해서 당시 서슬퍼런 비판을 가했었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내로남불이라고들 하지요? 적폐청산을 외친 정부가 사실 알고보니 적폐였더라... 적폐청산하러 뽑은 정부가 적.. 더보기
한겨레21 편집장 출신 안수찬 기자, 취중 독자들에게 "덤벼라 문빠들(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도발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 말했던 퍼거슨 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의 말이 또 한번 적중했다. 이번엔 SNS로 누구보다 독자들과 소통을 잘 해왔다고 평가받았던 한겨레 안수찬 기자가 한겨레 독자들에게, 용서받기 힘든 행동을 SNS로 배설했다. 16일 새벽부터 SNS는 들끓었다. 한겨레21 편집장 출신인 안수찬 기자가 "덤벼라 문빠들"이라고 말하며 안수찬의 전투라는 표지의 한겨레21 표지 사진을 올렸다. "우리가 살아낸 지난 시절을 온통 똥칠하겠다고 굳이 달려드니 어쩔수 없이 대응해줄게"라는 게 그의 이유였다. 독자는 기사에 항의할 권리가 있다. 기자는 치열한 논리로 설득을 하거나, 잘못을 인정해 줄줄 알아야 한다. 안수찬 기자의 SNS 글은, 애초 한겨레 독자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었거나 이미 독자였던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