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일주일, 故 신해철 당부의 말 가볍게 흘릴 수 없는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된 지 일주일을 맞이했다. 언론 대응에서부터 비정규직 철폐 시작에 이르기 까지 일주일 간 많은 일들을 이뤄내고 사회에 화두를 던진 문 대통령을 두고, 한 쪽에선 혁신을 다른 쪽에선 벌써부터 반발이 심한 상황이다. 이는 문 대통령이 첨예한 대립을 세울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과감히 아젠다를 제시한 결과로 보인다. 가수 고(故) 신해철이 이미 5년전에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예견해 직언을 날린 점, 이 사실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하다. 故신해철은 앞서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2012년 12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문재인 당선시 제안’이라는 글을 올렸다. 물론 이번 대선과는 무관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면으로 가정했음으로, 19대 대선에 적용할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