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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후덕해진 정계의 아이유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415총선 시기를 맞아 오랫만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이정희 전 대표는 8일 민중당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지지연설을 했습니다. 그는 “아마도 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일들을 기억해주실 듯 하다”고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특징은 외모였습니다. 당 대표시절과 달리 안경을 벗고 머리가 센 ‘반백’ 스타일로 변했으며 한층 후덕해진 모습이었습니다. 이 같은 이정희 전 대표의 지지연설에도 불구하고 민중당은 68명 지역구 후보 전멸에 비례대표 투표에서도 1.0%득표에 그치며 국회의원을 1명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이정희 전 대표는 박근혜 정부 당시 통합진보당 해산 후 정계진출은 관심도 없고, 철저히 야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민중당 지지연설도 연설에..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전 대통령으로 표기한 파이낸셜뉴스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뉴스가 큰 사고를 친 뒤에도 수습조차 하고 있지 않아(현재 기준 10시12분)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사를 수정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미리 캡처를 해서 공유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오전 7시 자로 시민당, 임종석에 TV광고 출연 요구..커지는 '임종석 역할론'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네이버 등 온라인에 표출했습니다. 문제되는 부분은 빨간색으로 명기한 부분입니다. -> 시민당은 현재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운 TV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전 대통령을 표기하면서 현직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까지 전직 대통령으로 오기해 표출한 것입니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일베설까지 제기하는 네티즌도 관측됐습니다. 실제로 SBS 등 .. 더보기
35% 미래통합당 서병수가 우위? 도넘은 시사저널 시사저널이 큰 사고를 쳤습니다. 사고일까요 개인의 과실일까요... 개인일탈로 치부하기엔 매우 작위적이며 의도가 짙어보입니다. 이 그래프를 봤습니다. 언뜻 훓어 봤습니다. 사진만 보면 서병수 후보가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여론조사 결과 우위에 있는것으로 보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다만 숫자보다 그림이 먼저 시야에 들어온다는것은 본능적 영역입니다. 여론조사결과 35.4% 서병수 후보가 43.7%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뒤쳐졌지만, 그래프로는 서 후보가 우위에 있는것으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시사저널은 더군다나 자체조사도 아닌, kbs여론조사결과를 인용조사하면서 말입니다. 네티즌들의 비난도 빗발치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겪은 기분 그대로인 듯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