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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2021 군번이 불쌍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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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갈등이라고 하죠. 회사가 가장 좋아하는 갈등이자 자주 사용하는 수법입니다.

회사 뿐만 아닙니다. 정부에서도 갈라치기 수법은 익히 들어 익숙할만큼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직원이 단합할수록  국민이 단결할수록 두려워하는 주체는 단결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우리는 지배자나 권력자에게 뜻을 모아 대항하기보다, 함께 고생하는 옆사람들과 갈등하고 반목합니다.

군대에 대하여 언급해보고 싶었습니다. 정부가 군인에 대한 복지와 처우를 늘려갈수록 무시하고 비하하는 주류는 아이러니하게도 군대를 직접 갔다온 군필자였습니다.

지금 군대는 당나라군대다. 병영캠프다 식의 무시죠.

갈등하지 맙시다. 반목하지 맙시다.

아무리 처우를 개선해도 군대는 군대입니다. 자원도 아닌 징병제국가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군인을 격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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