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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긴급 단독] av신법으로 7월부터 촬영 무기한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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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인비디오(av) 사업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다음달 부터 촬영 자체가 무기한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을 보면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앞다퉈 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나 에키미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7월로 정해져 있던 AV 촬영이 전부 중지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배우는 AV 새법으로 여배우가 지켜지기는 커녕 일자리가 없어져 현역 여배우들이 힘들어지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득이냐는 말입니다. 


안도오도 배우도 AV신법 때문에 이번달에 정해졌던 드라마 촬영이 7월, 8월 '리스크'(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AV신법이라 함은 일본에서 6월에 통과된 강요금지법을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츠츠미 카나메 입헌민주당 의원(중의원)도 성착취 근절을 목적으로 성행위를 금지하는 법안까지 검토한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일본 내수용 AV 시장 자체는 구체적인 수치는 별도로 없는 상황인데요... 4000억~5000억 엔(약 5조 6000억~7조 원) 규모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7조원 가까운 시장이 형성되면서 수십년 전부터 여성 인권을 착취하는 등의 부작용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변화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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