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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방탄소년단, BTS 클로즈업 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CG입힌 호주 공영방송 채널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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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공영방송인 채널9에서 방탄소년단, BTS멤버 전원을 인종차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스타를 계획적이고 어찌보면 조직적으로 모독을 한 행위로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입니다.

백인 특유의 뿌리깊은 월권의식, 타인종을 깔보는 인종차별 주의에 경종을 울려야합니다.

위 짤방은 그래미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 BTS를 비추며 CG를 삽입했는데요. 누가보더라도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를 뿜어대는 모습입니다.

굳이 이러한 CG를 넣을 이유도 흐름도 아닌 상황이었습니다.


이는 은연중에 코로나 발산지는 아시아, 아시아 인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조소와 책망을 하기위해 만든 CG로 보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채널9은 2019년  그래미 시상식 때에도 지미 카라는 진행자는 그래미에서 BTS를 최고의 아티스트라고 소개하자 자신은 BTS를 들어본적이없다며 평가절하했습니다.

이 지미 카라는 인물은 "한국에서 무엇이  터졌다길래 폭탄인 줄 알았는데 BTS였다"며 "폭탄이 터진 것 보다 좋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분단 상황인 우리나라를 조롱한 것도 모자라 BTS까지 싸잡아 비판한 것입니다.

이처럼 의도적으로 방탄소년단, BTS 멤버 모두를 매도하는 행위는 달리 생각해보면 K-콘텐츠가 그만큼 글로벌에서도 인정받는 주류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는 증거로도 보입니다.

백인들 자신들이 아래로 보던, 문화 축에도 포함시키지 않았던, 후진 문화로 생각했던 한류가 글로벌 중심에 자리잡자 나온 시기어린 반응 같습니다.

그만큼 국위선양은 물론 문화를 선도하고 창조해나간 BTS의  공입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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