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 20대 대학생 시절 모습 최초 공개

방탄소년단의 아버지이죠. 방시혁 HYBE(하이브) 이사회 의장의 20대 대학생 시절 모습을 최초로 입수, 공개합니다. 

 

 

방시혁 의장의 모습은 지금의 푸근한 인상과는 다소 달라보입니다. 날카로워 보이는 지적 매력에 날렵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시혁 의장의 20대 시절 모습은 서울대 미학과 동기동창에 의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유행하는 4050 세대의 20대 시절 '소환' 사진 공개에 방 의장의 모습도 덩달아 공개된 셈입니다. 

 

방시혁 의장은 집안 내력부터가 엘리트 중의 엘리트입니다. 부모님을 따라 그도 한국 최고의 수재만이 입학할 수 있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방시혁 의장의 아버지 방극윤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1939년생으로 전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수재입니다. 그는 이후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고용노동부에서 고위관료로 근무했습니다. 서울지방노동청장과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어머지 최명자 씨 또한 전주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전주여자고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1994년 제6회 유재하가요제 동상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방시혁 의장은 박진영과 함께 JYP엔터테인먼트를 공동으로 설립, 운영하다 지금의 하이브,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의 재산은 32억 달러 (한화 약 3조 6,900억 원)로 대한민국 국내 부자 16위에 올라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