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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구직자 후려치는 엘지, lg전자인사팀 동시통역 직원 연봉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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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lg전자에서 중소기업에서도 하지 않는 구직자 후려치기 행태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물가와 시대적 상황, 대기업이라는 위치에 맞지않는 저급한 행동으로 사서 욕을 먹고있는 모습입니다.

구인공고를 보시겠습니다.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 영어 통번역업무 담당자를 뽑는 공고입니다.

영어통번역 우수자에 통번역대학원 졸업자는 우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급여가 연봉 2900만원 입니다.

지금 이 공고로 통번역 전문가들 사이에서 뒷말이 무성하다고 합니다. 인사팀이 현실감각을 잃었다는 것이죠.

지금 물가가 편의점 알바만 한 달해도 손에 쥘 수 있는 돈이 240만원 입니다. 연봉 2900이면 세금을 제하고 나면 편의점 알바만큼도 급여를 주지않겠다는 뜻이 걸려있지요.

아무리 파견직이라도, 동시통역을 원하는 전문가한테 이런 대우는 누가보더라도 비합리적입니다.

당장 블라인드 댓글만봐도 금융권은 계약직일 지라도 60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다고 하네요.

저도 공론화차원에서 글을 씁니다.

이번 인사팀의 공고는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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