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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_주요 리포트 재해석

4대그룹, 삼성전자, SK그룹, LG그룹, 포스코그룹 등 비상경영 비용절감 소문 일파만파 IMF보다 어려운 시절이라는 말을 모두 몸소 실감하고 계실겁니다.  대한민국의 생존과 직결돼 있고, 수출역군인 대기업들이 비용절감 노력을 크게 기울이고 있다는 소문이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과가 우리나라 국부와 국민의 부와도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이들의 움직임에 언론은 물론 시민들의 관심도 큽니다.  소문이라고 돌고 있는 내용을 보면 이미 언론에 보도 됐던 내용들도 많네요. 종합해보면 사실에 가깝다는 얘기입니다.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보폭과 몸을 낮추면서 현재 시장상황을 관망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입니다.  이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계획안 변경이 대표적이지요. 천정부지로 오른 공사비  ≪대기업の 비용절감 노력에 관한 소문≫ 1. 삼성전자  .. 더보기
여의도 찌라시 관련 박순혁 금양 전 홍보이사 배터리아저씨 입장문 공개 여의도에 지난 11일 배터리아저씨 금양 전 홍보이사 박순혁씨에 대한 찌라시가 돌았습니다. 운용과 IR을 함께함면서 사기적 자전거래를 했다는 의혹입니다. 이에 12일 박순혁씨는 입장문을 냈늡니다. 박순혁씨 입장문입니다. 1. 금일 여의도에 정체 불명의 찌라시가 돌고 있는 바, 이에 대해 입장을 밝입니다. 2. 본인은 2008년 10월 하나증권㈜ 신림역 지점을 퇴사한 후 동월부터 XXXX 투자자문 운용본부장으로 쭉 근무하다가 2022년 초에 ㈜넥스테라 투자일임 운용본부장으로 이직함. 3. 2022년 1월부터 ㈜넥스테라 투자일임과 ㈜금양이 IR 대행계약을 맺었고, 이후 운용본부장 업무와 IR 업무를 병행하였음. 동 과정에서 법률자문을 거쳤고 병행.. 더보기
삼성전자 사장단 승진인사 후문, 김우준·남석우·박승희·백수현·이영희·양걸·송재혁 이인용 백수현 등... 한종희 경계현 정현호 트로이카 체제는 공고히 우리나라의 굴지의 대기업이자, 사실상 우리나라를 견인하는 삼성전자의 사장단 인사가 5일 발표됐습니다. 경제지와 종합지, 인터넷 신문을 막론하고 인사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와 관련한 분석글이 인터넷 상에 공개가 됐습니다. 주식하시는 분과 삼성전자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 그리고 한국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큰 분들에게는 적어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제 블로그로 인용해 왔습니다. 이하 소개합니다. 우선 삼성전자 인사평가에서 ∙ 한종희(DX)‧경계현(DX) 및 정현호(사업지원TF) 3인 체제는 굳건.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트로이카 체제가 더욱 공고해졌다는 평가지요. 가장 실세인 정현호 부회장이 주요 포스트에 자기 사람 인사했다고 전해집니다. 한 때 경계현 부회장 승진설이 나.. 더보기
비트코인 하락의 이유는 루나 사태, 셀시우스 뱅크런... 이더리움 하락 연동 한 때 8000만원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이 4분의 1토막에 가깝게 폭락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도 아닌,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중 가장 거래량이 많고 공신력있는 비트코인까지 폭락하면서 폭락 배경에 대해서 관심이 높은 상황입니다.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이를 분석한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인데요... 공유와 덧붙여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이유는 루나사태 영향에 따른 동조화 입니다. 루나사태로 인한 가상화폐, 암호화폐 시장의 불신이 가격을 끌어내렸다는 설명입니다. 루나코인은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 중 하나로 ust를 1달러로 담보해 주는 코인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매도 물량에 못이겨 상장폐지됐죠. 많은 투자자 특히 거대 고래들이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가상화폐 전반에 불신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조차 가격 .. 더보기
"고려신용정보, 변함없는 시장 점유율 1위" 전체 시장은 7604억, 지속적 상승 '호재' 고려신용정보를 블루칩으로 추천합니다. 고려신용정보라면 위험이 작고 가치 하락의 가능성이 매우 낮은 우량 투자종목의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기 때문입니다. 고려신용정보의 주가 전망, 캐시카우 등을 5일 KB증권 스몰캡 담당, 성현동 애널리스트가 발표한 보고서를 토대로 소개합니다. 우선 고려신용정보는 채권추심업 시장점유율 2021년 기준 17.2%로 국내 23개 동종업체 중 1위기업입니다. 업무는 채권추심업, 신용조사업, 민원대행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90.1%는 채권추심업에서 발생합니다. 고려신용정보를 이해하기 위해선 채권추심산어비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B증권에 따르면 채권추심업이란 ‘부실채권에 대한 효율적 회수 및 관리’를 통해 채권자의 유동성 확보와 채무자의 신용회복을 촉진하는 .. 더보기
블라인드에서 본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LG그룹의 미래 그리고 기세 삼성전자, LG, 현대차, SK. 재계의 수많은 별이 졌다가, 새로운 별들이 떠오르는 그런 영욕의 수십 년 세월 속에서도 명실상부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재계의 핵심 빅4로 입지를 굳히는 회사입니다. 4대 기업이라고도 합니다. 직장인 커뮤니티 중 하나로 블라인드가 있습니다. 블라인드는 실제 자신이 재직 중인 회사의 사내 이메일(e-mail)로만 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뢰도가 확보된 커뮤니티입니다. 이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위 4대 대기업, 재계 빅4에 대한 평가를 내놓아서 블라인드 내부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글을 작성한 블라인드 사용자가 위 4대 대기업에 근무 중인지, 직업은 무엇인지, 어떤 회사에 재직 중인지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콘텐츠 자체가 어느 정도 근거에.. 더보기
비트코인, 고비 넘기면 8300만원 간다... 알트코인도 전고점 기대 다인인베스트 연구소(대표:한만식)가 미국 비트코인 선물 ETF(상장지수펀드) 잠정 승인으로 6만 달러를 돌파하며 강세인 가운데, 지표상 단기 조정 하락 가능성과 알트코인 상승 시나리오에 대한 지표 분석자료를 19일 공개했습니다. 연구소는 비트코인 10월 17일 기준 주봉(비트코인 1주 간격 가격 차트)이 7700만원 위를 지지하여 마감한 상황으로, 이번주에 다음 주봉 저항선 7,900만원 위를 공략하고자 하는 상승 시도가 나올 것으로 예측되며, 돌파에 성공할 경우 8,300만원까지 단기 고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술적인 분석 견해를 밝혔습니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하락 없는 상승을 이어가면서 지지선을 확인하는 ‘지지 테스트’라고 불리는 바닥 다지기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전 하락 추세선 .. 더보기
5% 성공률 아이템 "스탠의 훈장(귀속)" 421회 제작실패하고 엔씨소프트에 문의 넣은 유저 엔씨소프트에 문의를 넣은 유저의 글이 화제입니다. 이 유저는 5% 성공률 아이템을 421회나 제작에 도전했으나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문의를 넣은 이유는 환불이나 환급 조치가 아니였습니다. 스탠의 훈장(귀속) 제작 횟수를 문의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스탠의 훈장이란 올해 5월 20일 출시된 트릭스터M이란 온라인게임에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엔트리브가 개발하고 엔씨소프트가 유통하는 모바일 MMORPG 입니다. 421회 도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실패했다는 것은 이 게임의 난이도나 과금 유도 정책이 얼마나 심한 수준인 지 알 수 있습니다. 게임 난이도와 과금유도 수준을 혹평하는 게이머들도 많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주가 하락이 블레이드소울 2의 문제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더보기
오딘간 린저씨들이 돌아오지 않는 이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딘은 김재영 대표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를 통해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2018년 이후 3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김재영 대표는 모바일게임 최초의 '대한민국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액션 RPG '블레이드' 신화의 주역이지요. 특히 린저씨들의 대거 유입이 흥행의 핵심 원동력으로 떠올랐습니다. 리니지 하는 아저씨의 줄임말인 린저씨는 과거엔 비하의 의미가 강했지만, 엔씨소프트 게임 특유의 과금이 캐릭터 수준을 결정하는 상황에선 '게임에 많은 돈을 쓸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로 바뀌었지요. 오딘으로 간 린저씨... 한 글을 소개합니다. 글을 종합해보면, 게임의 재미는 그대로 확보하면서 초반 난이도가 기존 리니지 게임보다 낮고, 친절한 게임 설명이 매.. 더보기
SK, 2025년 시총 140조 플랜 가동... SK머티리얼즈 '훨훨' 주가 7.4배 상승할까? 장동현 SK 대표이사의 ‘2025, 140兆’ 플랜이 본격 가동됐습니다. SK의 앞으로 4년 간 미래 사업 방향과 그에 따른 주가 상승 모멘텀 확보 계획이 23일, 오늘부터 본격 가동되면서 주 SK의 투자 매력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SK 투자가 장기 투자 관점에서 유망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지난 3월이죠. SK 정기 주주총회 당시 장동현 사장은 “2025년까지 시가총액 140조 회사가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른바 ‘2025, 140’ 플랜입니다. 현재 SK의 시가총액은 18~19조 수준입니다. 23일 이날 주가가 5.1% 상승하면서 27만원 선을 형성했는데요. 시총 140조를 기록하기 위해선 현재 주가 대비 7.4배 상승해야 합니다. 주가 7.4배 상승 계획의 첫 번째 신호탄은 SK머티리얼즈가 쏘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