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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21대 국회의원 선거(415총선) 임박... 여론조사 보니 미래통합당 '강세'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총선은 다음 대선정국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리나라 정치의 주요 터닝 포인트 입니다. 언론사 의뢰 혹은 여론조사 기관이 진행한 후보자 간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를 공유합니다. 현재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부산지역, 대구지역, 강원도 지역만 우선 집계된 자료를 분석해봤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앞서고 있습니다. 특이할만한 점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집권 여당(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배출했던 지역에서 다시 미래통합당 회귀 바람이 상당하다는 점입니다. ■ 부산지역 여론조사 결과 우선 해운대갑 설문 결과입니다. 리턴 매치가 성사됐는데요, 하태경 50.0 유영민 30.2로 하태경 우세 전망이 나왔습니다. 해운대을 설문 결과입니다.. 더보기
박근혜 탄핵 1등공신 김성태 장제원 권성동, 박근혜 사면하겠단 홍준표 밑으로... 사진출처: 다음카페 이종격투기. 불과 한달 반 전의 김성태 바른정당 의원의 모습이다. 유승민 후보의 대선후보 선출에 기뻐서 춤추는 M.C 성태의 모습이다. 이랬던 그가 바른정당을 떠나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복수의 매체에 공개된 바른정당의 탈당자 리스트다. 권성동/ 김재경/ 홍일표/ 여상규/ 홍문표/김성태/ 박성중/ 이진복/ 이군현/ 박순자/정운천/ 김학용/ 장제원/ 황영철 국민일보 정지용기자 보도에 따르면 바른정당 의원 14명은 홍준표 지지선언 후 한국당 합류한다. 이 날 탈당 및 자유한국당 합류 선언에는 홍 후보가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른정당 김무성, 정병국,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시내 모처에서 유 후보를 만나 범보수 단일화를 위한 후보 사퇴 등 유 후보를 설득 중이라고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