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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최문순 강원도청, 기자회견장 추미애 사용은 허가 김진태는 불허 기자회견장 사용은 평등하고 투명해야합니다. 같은 편, 남의 편이 없습니다. 27일 오후 2시30분 기자회견 예정인 김진태 전 의원은 강원도청 기자회견장 사용을 허가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감염 우려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강원도청은 최근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기자회견장 사용을 허가해준 바 있습니다. 평등하게 열려야할 공론장 사용을 고무줄 식으로 운영한다면 포용해야 할 반대편 국민의 반감만 살 뿐입니다. 보다 유연한 행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더보기
21대 국회의원 선거(415총선) 임박... 여론조사 보니 미래통합당 '강세'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총선은 다음 대선정국까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리나라 정치의 주요 터닝 포인트 입니다. 언론사 의뢰 혹은 여론조사 기관이 진행한 후보자 간 여론조사 결과가 속속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를 공유합니다. 현재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인 부산지역, 대구지역, 강원도 지역만 우선 집계된 자료를 분석해봤습니다. 미래통합당이 앞서고 있습니다. 특이할만한 점은 지난 20대 총선 당시 집권 여당(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배출했던 지역에서 다시 미래통합당 회귀 바람이 상당하다는 점입니다. ■ 부산지역 여론조사 결과 우선 해운대갑 설문 결과입니다. 리턴 매치가 성사됐는데요, 하태경 50.0 유영민 30.2로 하태경 우세 전망이 나왔습니다. 해운대을 설문 결과입니다.. 더보기
JTBC 손석희 홍준표 인터뷰, 전문 공개 보수 세력 결집 가능성? 손 앵커 침착 대응 손석희 앵커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맞붙었다. 손석희 앵커는 인터뷰 중 두 번의 쓴웃음을 짓기도 하고 인터뷰 말미엔 홍 후보를 날카롭게 응시하기도 했다. 손 앵커의 이런 모습은 드문 경우로 평가된다. 흥미로운 모습에 두 사람의 인터뷰를 모두 워딩해보았다. 개인적 견해는 팽팽했다는 입장을 지울수가 없다. 물론 소수의견이겠지만 인터뷰 말미 유승민 후보의 "홍준표는 무적격자" 발언에 관한 홍 후보의 견해를 묻는 과정을 놓고 두 사람은 끝까지 맞섰지만 홍 후보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굉장히 투박하고 거친 언사였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모습이 보수세력에게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을 것이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홍 후보는 이날 인터뷰에서 본인의 재판과 관련해선 손 앵커의 재판을 물고 늘어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