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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문재인 정부 박성제 MBC 경영진, 임원 보수 증액 쌩떼 의혹제기 미디어오늘, 언론노조는 수수방관 그렇게 치적으로 세우던 현 MBC집행부의 흑자가 사실 회계처리상 착시효과였다는 MBC 내부 직원들의 양심고백이 나왔습니다. 서울에서도 금싸라기 땅으로 꼽히는 여의도 MBC사옥 부지 매각이익을 영업외로 분류하다가 이번에 영업이익으로 일시에 반영한것이네요. 마치 한국전력 강남본사 사옥매각 당시가 떠오릅니다. 이에 대해서 김장겸 전 MBC사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야말로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사람들이군요. 흑자라는 것도 내용을 보면 일종의 분식이군요. 기가 막힙니다.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와는 다른 제3노조가 성명을 냈군요. 염치도 없는사람들이라고 김장겸 전 사장은 평가했습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투쟁했던 사람들이 본인들이 권력을 잡고 본인들이 경영진이 된 후, 행동하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언론노조.. 더보기
조선비즈 기자 코로나19 확진 biz.chosun.com/ Chosunbiz I조선비즈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경제 전문 미디어로, 정책, 금융, 부동산, 기업, 글로벌 경제 등 정보를 제공합니다. biz.chosun.com 조선일보 인터넷 계열 신문사인 조선비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무래도 최일선에서 취재를 담당하는 언론인, 기자 여러분들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기자 여러분들 모두 코로나19 조심하시길 응원합니다. 하기의 사내 공유문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알려드립니다. 저희 회사 생활경제부 기자 1명이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기자는 2월 22일부터 회사 본사에 들어오지 않았고 다른 부서 기자들과 접촉이 없.. 더보기
검언유착 의혹 채널A 이동재 기자 변호인 입장 [이동재 기자의 변호인 입장]을 공유합니다. 1. ‘채널에이 진상조사위원회 발표 내용’은 스스로도 인정한 것처럼 ‘부실한 조사 및 한정된 증거’를 토대로 성급히 ‘추정적 결론’을 낸 것으로서 상당 부분이 사실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이동재 기자는 ‘검찰 고위관계자’와 본건 취재 과정을 사전·사후에 공모한 사실이 전혀 없고, 지○○에게 들려준 음성 녹음파일은 ‘검찰 고위관계자’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채널에이 진상조사위원회 발표’는 이동재 기자가 변호인 조력을 받기 이전의 일부 진술과 전문증거를 토대로 한 것으로서 사실관계 인정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음이 명백합니다. 채널에이는 진상 조사 과정에서 이동재 기자의 휴대전화·노트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