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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박훈 변호사 “손석희, 조주빈에 최소한 3000만원 줬다” 박훈 변호사가 “손석희는 조주빈에게 최소한 3000만원 줬다”고 밝혀 주목됩니다. 박 변호사는 국내 노동문제와 관련해선 독보적인 노동변호사로 꼽힙니다.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던활동가이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방면으로 정치, 시사 평론을 남기기도 하는 인플루언서 입니다. 박훈 변호사는 그동안 SNS를 통해 윤지오 사건, 김광석 사건 등 굵직굵직한 이슈와 의혹을 선제적으로 제기해 왔습니다. 그리고 직접 사건들에 개인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주목될 만한 부분은 박 변호사의 지적과 저격이 사실이었다는 것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주빈은 지난달 25일 검찰 송치 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힌.. 더보기
손석희 사장 아들 손구민 군, 서울경제 기자 최종합격 언론인 대 잇는다 사진 최초 공개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의 자녀가 최근 서울경제 견습기자 모집에 응시해 합격했습니다. 아버지에 이어 아들도 언론인의 길을 잇게 돼 주목됩니다. 손석희 사장의 아들 손구민 군은 서울경제 수습기자 합격했고 최근 3차면접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계약서 싸인만 남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손 사장의 경우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차남이 손 사장의 뒤를 이어 언론계에 몸담게 됐습니다.서울경제는 전통의 대한민국 최고 경제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제지를 최초로 창간한 매체입니다. 서울경제는 20일 새벽 최종면접 합격자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서울경제] [알립니다]31기 견습기자 3차 합격자 서울경제신문이 제31기 견습기자 3차(면접)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합격자(괄호 안은 수험번호)=허.. 더보기
JTBC 손석희 홍준표 인터뷰, 전문 공개 보수 세력 결집 가능성? 손 앵커 침착 대응 손석희 앵커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맞붙었다. 손석희 앵커는 인터뷰 중 두 번의 쓴웃음을 짓기도 하고 인터뷰 말미엔 홍 후보를 날카롭게 응시하기도 했다. 손 앵커의 이런 모습은 드문 경우로 평가된다. 흥미로운 모습에 두 사람의 인터뷰를 모두 워딩해보았다. 개인적 견해는 팽팽했다는 입장을 지울수가 없다. 물론 소수의견이겠지만 인터뷰 말미 유승민 후보의 "홍준표는 무적격자" 발언에 관한 홍 후보의 견해를 묻는 과정을 놓고 두 사람은 끝까지 맞섰지만 홍 후보는 끝내 대답하지 않았다. 굉장히 투박하고 거친 언사였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모습이 보수세력에게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왔을 것이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홍 후보는 이날 인터뷰에서 본인의 재판과 관련해선 손 앵커의 재판을 물고 늘어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