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능

수능 8등급 충북대 수학과 7등급 전북대 사범대 6등급 충남대 전남대 5등급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71개 대학이 존폐의 기로에 섰다는 콘텐츠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전국 4년제 대학 중 지방을 중심으로 한 71개 대학의 경쟁률이 3대1이 안됐다는 것입니다. 경쟁률이 3대1에 미달했다는 것은 가군 나군 다군 이렇게 3개 대학에 지원 가능한 대학입학 제도를 고려하면 원서만 내면 합격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여기저기 입학 '레전드' 찍었다는 인증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레전드란 수능 제도가 도입된 이래 이 정도로 낮은 점수를 갖고 합격을 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수험생들 사이에 통용되는 표현입니다. 충북대학교 수학과에 수리 8등급 학생이 합격했습니다. 충북대는 충북지역의 명문 국립대입니다. 지역거점국립대이죠. 모집 19명인데 지원자가 49명밖에 없었고, 예비 30번까지 전부.. 더보기
코로나19, 수능 연기 확정 되나... 12월 3일 유력 說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사태로 고3 수험생들의 불안감,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수능 연기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반영해 현재 온라인 상에선 (받은글)이 떠돌고 있습니다. 오후 2시, 이건 교육부의 브리핑을 의미합니다. 2시 엠바고로 수능일이 12월 3일 목요일로 연기할 것이란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는 받은글입니다. 오후 2시 직접 확인을 해 봐야겠습니다만... 학부모와 수험생들의 극도의 스트레쓰를 반영해 연기하는 게 타당하다는 의견자체가 이미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실제로 정세균 총리는 개학도 연기를 발표 한 상황입니다. 4월 6일에서 4월 9일로 순차적으로 연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더보기